페미니스트 저널 일다 블로그
‘의료’에 대한 가치관을 형성해가자<반다의 질병 관통기> 어떤 치료를 선택할 것인가※ 질병을 어떻게 만나고 해석할 지 다각도로 상상하고 이야기함으로써 질병을 관통하는 지혜와 힘을 찾아가는 <반다의 질병 관통기> 연재입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일다 “갑상선암 수술한 거 후회해요. 손발 저림도 자주 있고, 체력이 너무 딸려서 직장도 그만뒀어요. 암세포가 왼쪽에만 겨우 0.4cm에 주변 ..
“남편이나 부모님만 서명할 수 있어요”<반다의 질병 관통기> 도대체 수술동의서가 뭐길래?※ 질병을 어떻게 만나고 해석할 지 다각도로 상상하고 이야기함으로써 질병을 관통하는 지혜와 힘을 찾아가는 <반다의 질병 관통기> 연재입니다. - 여성주의 저널 일다 얼마 전 수술을 하기 위해 입원을 했다. 수술 동의서에 본인 서명을 마치고, 동생이 보호자란에 서명하려고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