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움과 불안, 내 노래여행의 동반자[두근두근 길 위의 노래] 이내와 규택의 함박눈 투어② ※ ‘길 위의 음악가’가 되어 새로운 장소와 사람들을 만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이내의 기록입니다. -편집자 주 늘 나를 따라다니는 감정, 부끄러움과 주저함 예전에 어느 공연 끝에 앨범을 사고 싶다고 한 청년이 말을 걸어왔다. 시디를 건네면서 나는 언제나처럼 내 노래가 부끄럽다는 말이 툭 튀어 나왔는데, 그 청년에게서 이런 대답이 돌아왔다...
그녀 매력에 반하다/이내의 두근두근 길 위의 노래
2016.03.21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