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피해자의 일상은 그냥 회복되지 않는다
성폭력 피해자의 일상은 그냥 회복되지 않는다“피해와 생계 사이” 연속 집담회를 시작하며 ※ 성희롱 성폭력 피해자의 ‘생계’와 ‘생존’을 키워드로 삼아 성폭력의 구조를 들여다보는 기사를 연재합니다. 는 한국성폭력상담소가 성폭력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연속 집담회로, 5월부터 매달 새로운 주제로 총 5회 열립니다. 이 기획의 의미를 알리는 첫 기사는 한국성폭력상담소 성문화운동팀 김신아 활동가가 작성하였습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바로가기 ‘미투’는 성폭력이 개인 탓, 운나쁜 탓이 아님을 알렸다 미투(#MeToo) 운동의 의의 중 하나는 성폭력이 가해자 개인의 성적 일탈 또는 정신적인 문제이거나, 피해자가 운이 나빠서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라 사회구조적인 문제라는 것을 한국 사회가 인지하게 ..
저널리즘 새지평
2019. 4. 27.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