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주의 저널 일다 www.ildaro.com 은폐된 친족성폭력, 다큐멘터리 ※ 필자 너울 님은 의 저자입니다. -편집자 주 나는 왜 이 영화를 외면하고 싶었을까 아오리 감독의 은 친족성폭력 생존자의 이야기이다. 주인공 돌고래는 가부장인 ‘아빠’에 의해 7살에 첫 성추행을 경험했다. 그리고 중학교 때 강간이 시작된다. 그것이 아빠의 ‘특별한 사랑’이라는 믿음은 돌고래가 도서관에서 우연히 보게 된 책으로 인하여 ‘성폭력’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이름을 얻게 된 그 ‘특별한 사랑’은 더 이상 특별하지도, 사랑도 아니었다. ‘폭력’이라는 본질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돌고래는 그 본질과 맞서 혼자 외로운 투쟁을 시작한다. 가해자가 있는 공간으로부터 탈출하고 가해자를 처벌하고자 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우리가..
저널리즘 새지평
2013. 7. 8.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