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주의 저널 일다 www.ildaro.com 18살 이한결이 말하는 ‘자유’ 여성주의 저널 는 사회가 강요하는 10대, 20대의 획일화된 인생의 궤도를 벗어나, 다른 방식의 삶을 개척해가는 청년들의 시간과 고민을 들어봅니다. 특별기획 “선 밖으로 나가도 괜찮아” 연재 기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생이 아닌 ‘열여덟’ ▲ 지금 내 나이는 열여덟. 친구들은 모두 '고등학교 2학년'으로 불리면서 학교생활의 마지막 종점인 수능을 준비해야 하지만, 나는 지금 그저 '열여덟'이다. 지금 내 나이는 열여덟. 친구들은 모두 꽃다운 18세가 아닌 고등학교 2학년생으로 불리면서 내년에는 고3이 되어 학교생활의 마지막 종점인 수능을 준비해야 한다. 고등학교 1학년 2학기..
저널리즘 새지평
2012. 12. 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