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가까이 생활하며 연기하기 19. 길에서 만난 것들 ※ 뛰다는 2001년 ‘열린 연극’, ‘자연친화적인 연극’, ‘움직이는 연극’을 표방하며 창단한 극단입니다. 지난해 강원도 화천으로 이주해 20여 명 단원들이 폐교를 재활 공사하여 “시골마을 예술텃밭”이라 이름 짓고, 예술가들의 창작공간이자 지역의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www.ildaro.com ▲ 시골마을 예술텃밭이 자리잡은 화천 폐교의 새싹들 © 뛰다 왜 옥수수들은 저리도 씩씩하게 자라는 걸까? 씩씩한 옥수수의 성장을 보며, 문득 무섭다는 생각이 일어날 때도 있다. 바싹바싹 붙어있는 옥수수들 사이에서 서로 더 많은 영양분을 흡수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경쟁들이 있을까? ▲ 길가에서 쉬고 있는 청개구리 © 뛰다 나는 이곳 화..
문화감성 충전
2012. 6. 30.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