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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일다>는 독자들이 마음에 켜둔 촛불로 추위를 녹이며 반갑게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새로운 필자들과 함께 다정한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관심과 기대에 감사 드려요.”
[1] 고정칼럼
여성노동자글쓰기 교실을 통해 발굴한 작가, 한부모로 살아가는 윤춘신님의 삶 이야기를 담은 <윤춘신의 생활문학>이 새롭게 연재됩니다.
‘인터뷰 칼럼’이라는 독특한 형식으로 동성애자 여성의 기록을 담은 박김수진의 <Over the rainbow>도 개설됐습니다.
장애여성네트워크에서 10월 개최한 “장애여성 이야기가 있는 사진전-몸으로 말하기”에서 착안하여, 장애여성 당사자들이 쓰는 ‘몸 이야기’도 연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
[2] 문화평론
문학, 전시, 영화, 음악, 공연, 비디오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읽기’ 필자들이 2010년에도 독자들과 즐거운 소통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문화읽기 코너에 합류하신 분은 ‘여성 다시 읽기’ 회원이자 방송작가인
낮은 곳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닌 사람들에 대한 글쓰기를 계속해오신 르뽀작가
[3] 인터뷰 기자
일명 ‘호감 인터뷰’로 불리는 <일다>의 인터뷰 코너를 통해, 다양한 여성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매력이 소개되고 공감을 받아왔습니다. 2010년부터는 좀더 색깔 있는 인터뷰 보도를 위해, 인터뷰 전문기자단을 꾸리고 있습니다. 일다 기자들과 박은지, 박진창아,
[4] 그림작가
<그림> 코너도 새롭게 개편되었습니다. 2년 여간 다양한 실험을 보여준 그림 코너는, 2010년부터 작가들의 독특한 주제의식을 살리며 독자들과 만나는 성장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묵원의 드로잉’과 ‘시로의 방’, ‘
[5] 국제통신원
<일다>에서 ‘재일조선인 여성, 나의 삶’을 연재해주신 림혜영님이 작년에 일본으로 돌아가, 도쿄에서 생활하며 <페민>과의 교류를 위한 국제통신원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국외에서 생활하고 있는 독자 분들 중에, 일다의 통신원이 되어주실 분들이 계시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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