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주의 저널 일다는 어떤 곳?

여성주의 저널 <일다>는 2003년 5월 1일 창간한 인터넷 신문입니다. 여성과 소수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사회의 차별과 억압에 저항하며 대안을 찾아나가는 매체입니다.

‘일다’는 이루어지다, 되다라는 뜻의 우리 옛말입니다. 없던 것이 생겨나다, 솟아오르다, 희미하던 것이 왕성해지다, 쓸 것과 못 쓸 것을 가려내다 등의 사전적 의미가 있습니다.

<일다>의 활동은 한국저널리즘의 새 지평을 여는 여성저널리스트들의 실험적 활동과 유기적 결합의 축적입니다.

<일다>는 사회양극화, 여성노동, 차별과 인권, 비폭력, 녹색정치, 이주와 정체성 이슈들을 독특한 시각으로 다루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출판사업과 교육사업 등 ‘일다 저널리즘’ 확산을 위한 활동도 펴가고 있습니다.

<일다>의 자립과 성장은 요즘과 같이 저널리즘의 가치가 흔들리는 시기에 더욱 소중합니다. <일다>가 지켜온 여성주의 저널리즘의 가치를 통해 더 나은 성장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걸어갈 것입니다.

☞ 여성주의 저널 일다

☞ 도서출판 일다의 책

☞ 영문자료관 Women's Bodies Given Away

 

◎여성주의 메타블로그 <창고>를 소개합니다

일다는 바야흐로 블로그 시대를 맞아 대안저널리즘 매체로서의 특성을 살려, 여성블로거들의 글쓰기와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다음세대재단의 지원을 받아 여성주의 메타블로그 <창고>(http://blog.ildaro.com)를 개장했습니다.

<창고>를 통해 <일다>는 인터넷에서 보다 자유로운 여성들의 글쓰기와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1인 미디어의 가능성을 실험하며 여성정보문화가 공유되고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신이 이용하는 블로그를 메타블로그 사이트에 등록하면, 간단한 방법으로 여성블로거들과 교류할 수 있습니다.

☞ 여성주의 메타블로그 창고

◎<일다의 친구들>이 되어주세요!

인터넷 신문 <일다>의 운영은 독자들의 자발적 정기구독료 입금, 즉 정기후원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대안매체를 원하는 독자들의 애정과 지지를 통해, 상업적 광고에 의존하지 않고 <일다>만의 저널리즘 가치를 지켜왔습니다.

 

‘일다의 친구들’은 <일다>의 후원회원들을 일컫는 이름입니다. 매월 일정액을 자동이체하는 방식(CMS)을 통해 정기적인 후원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여성주의저널 일다는 <인권재단 사람>의 도움으로 자동이체(CMS)제도를 이용하고 있으며, ‘공익성기부금’으로 인정되어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다>의 재정적 자립을 위해 여러분들의 정기후원이 절실합니다. 가치가 상실된 시대에 작은 불을 밝히는 대안언론 살리기에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일다의 친구들>이 되면
1.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예쁜 일다 머그컵 세트를 선물로 드립니다.
2. 일다의 친구들 초청행사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3. 저널리즘 강좌 신청과 도서구입 시 할인혜택을 드립니다.
4. 비매용 자료집을 열람 또는 우송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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