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주민투표 이후… 탈핵으로 가는 다리를 잇다
‘탈핵’으로 가는 다리를 잇자! 만민공동회 모인 삼척, 밀양, 청도, 경주, 부산, 영덕주민들
“모르는 게 죄라고 조금만 알았다면 이렇게 당하지 않았을 겁니다. 할머니들이 법원에, 검찰에 불려 다니고 있습니다. 송전탑 반대했다고 검찰에 조사받으러 갔는데 공안 검찰이 우리를 조사합니다. 내 재산 피해 입고 내 건강 피해 입어서 살려고 발버둥 치는 건데 우리가 왜 공안에 가서 조사를 받아야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