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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르게 사는 방법’ 찾으려 국경 넘은 여성들 ‘다르게 사는 방법’ 찾으려 국경 넘은 여성들 연재를 마치며② 채혜원 ※ 밀레니엄 시대, 한국 여성의 국외 이주가 늘고 있습니다. 파독 간호사로 시작된 한국 여성의 독일 이주 역사 이후 반세기가 지난 지금, 는 독일로 이주해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하고 는 한국 여성들을 만납니다. 또한 이들과 연관된 유럽의 여러 젠더와 이주 쟁점에 대해서도 함께 다룹니다. ■ 페미니스트 저널 일다 바로가기 많은 국가 중 우리는 왜 독일로 이주했는가.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독일은 대표적인 이민국이다. 독일 연방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독일에 거주하는 총인구 8,170만 명 중 950여만 명이 외국인이다.(2017년 기준) ‘이주 배경’을 가진 독일인도 980여만 명에 이른다.(여기서 ‘이주 배경’은 자신 또는 부모 중 최소 한.. 공감수 1 댓글수 0 2020. 7. 30.
  • 한국 여성들의 새로운 독일 이주 트렌드 한국 여성들의 새로운 독일 이주 트렌드 연재를 마치며 ※ 밀레니엄 시대, 한국 여성의 국외 이주가 늘고 있습니다. 파독 간호사로 시작된 한국 여성의 독일 이주 역사 이후 반세기가 지난 지금, 는 독일로 이주해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하고 는 한국 여성들을 만납니다. 또한 이들과 연관된 유럽의 여러 젠더와 이주 쟁점에 대해서도 함께 다룹니다. ■ 페미니스트 저널 일다 바로가기 이번 인터뷰 시리즈에서는 다루지 못했지만, 근래 뚜렷하게 나타나는 한국 여성들의 독일 이주 양상을 몇 가지 언급하고 싶다. 독일의 전통적인 직종이나 고용 형태가 아닌 방식으로 독일에 체류하며 생계를 잇는 여성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먼저, 입학이나 취업처럼 현지에 소속을 두고 독일에 장기간 체류할 계획으로 온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29.
  • 독일 환경도시에서 ‘급진적인 전환’을 맞이하다 독일 환경도시에서 ‘급진적인 전환’을 맞이하다 연재를 마치며① 하리타 ※ 밀레니엄 시대, 한국 여성의 국외 이주가 늘고 있습니다. 파독 간호사로 시작된 한국 여성의 독일 이주 역사 이후 반세기가 지난 지금, 는 독일로 이주해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하고 는 한국 여성들을 만납니다. 또한 이들과 연관된 유럽의 여러 젠더와 이주 쟁점에 대해서도 함께 다룹니다. ■ 페미니스트 저널 일다 바로가기 귀촌 아니면 유학…탈서울 위해 국경을 넘다 6년 전 집채만한 이민 가방과 함께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했을 때 내 수중엔 1년치 생활비인 1,300만원밖에 없었지만 ‘웬만하면 돌아오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겉으로는 대학원 합격증을 손에 쥔 전형적인 유학생이었는데, 사실은 공부보다 더 중요한 목표를 세우고 있..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28.
  • 독일 요리업계 성차별 고발하는 ‘페미니스트 푸드클럽’ 독일에서 방송을 통해 푸드 쇼를 진행하거나 수많은 요리책을 내서 유명해진 셰프를 보면 대다수가 남성이다. 최고로 손꼽히는 셰프에 대한 자료를 찾아봐도 팀 멜쳐, 프랑크 로진, 알폰스 슈벡, 크리스티안 라흐, 요한 라퍼 등 모두 남성이다. 독일 여성 셰프는 다 어디로 간 걸까. 독일요리사협회 자료에 따르면, 현재 독일 내에 약 45만 명의 요리사가 일하고 있다. 이중 독일인은 약 31만 명, 외국인은 약 14만 명이다. 성별 관련한 통계를 보면, 전체 남성 요리사와 여성 요리사 수는 크게 차이가 없다. 반면 수석 셰프와 같이 식당 내 높은 자리에서 일하는 남성은 17,759명인 점에 비해 여성은 3,782명으로 남녀 간 큰 격차를 보인다. 또한 요식업계 성별 임금 격차는 17%로 알려져 있다.(독일의 성별..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1.
  • 핀란드 헬싱키가 아닌, 독일 베를린의 카모메 식당 “밥 먹었어요?” 11년차 ‘여행자’로 사는 베를린의 여성 셰프 미혜: 셰프 및 독립영화 프로듀서, 베를린 ※ 밀레니엄 시대, 한국 여성의 국외 이주가 늘고 있습니다. 파독 간호사로 시작된 한국 여성의 독일 이주 역사 이후 반세기가 지난 지금, 는 독일로 이주해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 여성들을 만납니다. 또한 이들과 연관된 유럽의 여러 젠더와 이주 쟁점에 대해서도 함께 다룹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일다 미혜 이주 이력서 이주 11년 차.2000년부터 6개월 일하고 6개월 여행하는 노마드 인생 시작2009년 런던으로 어학 비자 받고 도착2011년 우연히 여행 왔다가 베를린에 거주 시작2012년 젠트리피케이션 주제로 개인 전시회 “APART” 개최2013년 주독한국문화원 ‘디아스포라’ 영화제 프로..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6. 30.
  • 건축업계도 ‘워라밸’ 가능해야죠 건축업계도 ‘워라밸’ 가능해야죠 혜진: 건축설계사, 베를린 밀레니엄 시대, 한국 여성의 국외 이주가 늘고 있습니다. 파독 간호사로 시작된 한국 여성의 독일 이주 역사 이후 반세기가 지난 지금, 는 독일로 이주해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하고 는 한국 여성들을 만납니다. 또한 이들과 연관된 유럽의 여러 젠더와 이주 쟁점에 대해서도 함께 다룹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바로가기 혜진 이주 이력서 이주 7년차2011-2012년 슈투트가르트에서 1년간 건축학과 교환학생2013-2014년 베를린에서 어학연수 및 대학원 진학 준비2014-2016년 베를린 공과대학에서 건축학 석사과정2016-2017년 베를린 소재 소규모 설계 사무소에서 근무2018-현재 350여명 규모 글로벌 건축회사 베를린 지사에서 디자이너로 근무 야근 잦..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6. 16.
  • 외국인 전무한 독일 법 영역에서 활약하는 한국여성 현승: 범죄 심리치료사 & 법정소견인, 베를린 이주 20년 차2001~2006 본(Bonn) 대학교 심리학 학‧석사(Diplom), 법학 부전공2007~2010 본 대학교 심리학 박사2011~2015 베를린 훔볼트대학 심리치료사 과정 이수, 국가고시 합격2012~현재 베를린 및 브란덴부르크 주 형사재판소 법정 소견인2015~현재 공인 인지행동 심리치료사2018~현재 본 대학교 석사논문 제2시험관 한국에서 어느 때보다 ‘범죄심리학’에 대한 관심이 높다. 범죄자를 분석해 수사와 범죄 예방에 도움을 주거나 범죄자의 재사회화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보니, 큰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범죄 심리학자가 언론에 등장한다. 범죄심리학의 연구 영역은 형사 심리, 범죄 정신의학 등 세분되어있는데 독일에서 범죄심리학을 공부한 현승.. 공감수 3 댓글수 0 2020. 6. 1.
  • “떠돌이 회계사”로, ‘힘없는 아시아 여성’ 선입견 깨는 삶 “떠돌이 회계사”로, ‘힘없는 아시아 여성’ 선입견 깨는 삶 다영: 미국공인회계사, 프랑크푸르트 ※ 밀레니엄 시대, 한국 여성의 국외 이주가 늘고 있습니다. 파독 간호사로 시작된 한국 여성의 독일 이주 역사 이후 반세기가 지난 지금, 는 독일로 이주해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하고 는 한국 여성들을 만납니다. 또한 이들과 연관된 유럽의 여러 젠더와 이주 쟁점에 대해서도 함께 다룹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바로가기 다영 이주 이력서 이주 11년 차2008~2009년 미국 유타주 한 고등학교에서 교환학생 체험2009~2011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고등학교 2학년 편입학 및 졸업2011~2014년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에서 국제학, 경제학 학사2014~2016년 미국공인회계사(USCPA) 자격시험 준비 및 인턴십, 구직활.. 공감수 4 댓글수 2 2020. 5. 17.
  • 독일에서 ‘한국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산다는 것 독일에서 ‘한국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산다는 것 유진: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라이프치히 및 베를린 ※ 밀레니엄 시대, 한국 여성의 국외 이주가 늘고 있습니다. 파독 간호사로 시작된 한국 여성의 독일 이주 역사 이후 반세기가 지난 지금, 는 독일로 이주해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 여성들을 만납니다. 또한 이들과 연관된 유럽의 여러 젠더와 이주 쟁점에 대해서도 함께 다룹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바로가기 베를린 크로이츠베르크에서 유진 ©촬영: 채혜원 유진 이주 이력서 이주 7년 차2010~2012년 세계일보 취재기자2013년 워킹홀리데이로 독일에 도착2014~2018년 라이프치히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및 미디어학 석사2015년~현재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독일 통신원2018년~현재 주독한국.. 공감수 2 댓글수 0 2020. 5. 2.
  • ‘자기만의 음악’을 들고서 한국에 재도착하는 중 ‘자기만의 음악’을 들고서 한국에 재도착하는 중 유영: 타악기 현대음악가, 프라이부르크 ※ 밀레니엄 시대, 한국 여성의 국외 이주가 늘고 있습니다. 파독 간호사로 시작된 한국 여성의 독일 이주 역사 이후 반세기가 지난 지금, 는 독일로 이주해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 여성들을 만납니다. 또한 이들과 연관된 유럽의 여러 젠더와 이주 쟁점에 대해서도 함께 다룹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바로가기 유영 이주 이력서 이주 8년 차.2005년 계원예술고등학교 2학년 때 독일과 오스트리아로 연주 여행2007년~2011년 이화여대 음대에서 타악기 전공하며 독일어 공부2013년~2015년 독일 프라이부르크 음대 타악기 전공 석사과정2015년~2017년 독일 프라이부르크 음대 최고연주자 과정(Konzertexsam..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4. 20.
  • 경계를 넘어 ‘농인’ ‘여성’ 세계를 넓히다 경계를 넘어 ‘농인’ ‘여성’ 세계를 넓히다 혜미: 농인 활동가 및 웹디자이너, 베를린 ※ 밀레니엄 시대, 한국 여성의 국외 이주가 늘고 있습니다. 파독 간호사로 시작된 한국 여성의 독일 이주 역사 이후 반세기가 지난 지금, 는 독일로 이주해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 여성들을 만납니다. 또한 이들과 연관된 유럽의 여러 젠더와 이주 쟁점에 대해서도 함께 다룹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바로가기 혜미 이주 이력서 이주 3년 차.2005년~2017년 한국에서 웹디자이너로 근무2017년 9월 덴마크 ‘세계 농청년 리더십 양성기관’에서 9개월 연수2018년 1월 영국 런던 ‘청각장애인 정신건강 서비스 기관’ 인턴2018년 2월 벨기에 헨트 ‘비주얼박스’ 촬영·편집 인턴2018년 6월~현재 독일 시민단체 ‘투..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3. 23.
  • 소셜 디자인으로 유럽 사회를 보고 겪다 디자이너‧연구자‧페미니스트 정체성 가진 소셜 디자이너 다현: UX/UI 디자이너, 만하임 ※ 밀레니엄 시대, 한국 여성의 국외 이주가 늘고 있습니다. 파독 간호사로 시작된 한국 여성의 독일 이주 역사 이후 반세기가 지난 지금, 는 독일로 이주해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 여성들을 만납니다. 또한 이들과 연관된 유럽의 여러 젠더와 이주 쟁점에 대해서도 함께 다룹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바로가기 다현 이주 이력서 이주 6년 차.2012년 3개월간 뮌헨과 베를린을 비롯한 유럽 여행2014~2016년 독일 함부르크와 하노버에서 어학연수 및 대학원 준비2016~2018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응용미술대학에서 소셜 디자인(Social Design) 석사과정2019년 1월~현재 독일 만하임 소재 마케팅 에이전시 .. 공감수 1 댓글수 0 2020. 3. 10.
  • 공학 분야에서 이탈하지 않고, 여성 엔지니어가 되기까지 서머스쿨에서 ‘기후변화와 신재생에너지’를 만나고 5년 후 지선: 배터리 엔지니어, 볼프스부르크 ※ 밀레니엄 시대, 한국 여성의 국외 이주가 늘고 있습니다. 파독 간호사로 시작된 한국 여성의 독일 이주 역사 이후 반세기가 지난 지금, 는 독일로 이주해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 여성들을 만납니다. 또한 이들과 연관된 유럽의 여러 젠더와 이주 쟁점에 대해서도 함께 다룹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바로가기 지선 이주 이력서 이주 7년 차.2012년 베를린자유대학교 서머스쿨(Summer School) 한 달 참가2013년 베를린공과대학교 석사 공부 시작2017년 독일 남부 모터회사에서 6개월 간 인턴2018년 전자공학 석사 졸업2018년 9월~현재 폭스바겐 협력사 전기자동차 배터리 테스트 엔지니어 지선이 출..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2. 26.
  • 한국의 여성 공학자가 독일 항공우주센터로 간 이유 한국의 여성 공학자가 독일 항공우주센터로 간 이유 승희: 항공 엔지니어, 브라운슈바이그 ※ 밀레니엄 시대, 한국 여성의 국외 이주가 늘고 있습니다. 파독 간호사로 시작된 한국 여성의 독일 이주 역사 이후 반세기가 지난 지금, 는 독일로 이주해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 여성들을 만납니다. 또한 이들과 연관된 유럽의 여러 젠더와 이주 쟁점에 대해서도 함께 다룹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바로가기 승희 이주 이력서 이주 5년 차.2015년 9월 독일 입국 및 뮌헨에서 어학 공부2016년 8월 독일 항공우주센터 여성 항공 엔지니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2017년 1월 브라운슈바이그 공과대학에서 2년 9개월 근무2018년 12월 영주권 취득2019년 10월 독일 항공우주센터 재입사2020년 현재 센터 소.. 공감수 4 댓글수 0 2020. 2. 10.
  • “모두들 제가 수석 디자이너가 되는 건 어렵다고 했어요" 유럽의 ‘수동적인 아시아 여성’ 편견 딛고 높이 날다 미경: 레드불 수석 디자이너,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 밀레니엄 시대, 한국 여성의 국외 이주가 늘고 있습니다. 파독 간호사로 시작된 한국 여성의 독일 이주 역사 이후 반세기가 지난 지금, 는 독일로 이주해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 여성들을 만납니다. 또한 이들과 연관된 유럽의 여러 젠더와 이주 쟁점에 대해서도 함께 다룹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바로가기 미경 이주 이력서 이주 18년차.1994년~2001년 한국에서 여러 여성복 브랜드 디자이너로 근무2002년 아무 계획 없이 독일에 도착2002년~2007년 베를린 예술대학에서 학사·석사 유학 및 디자이너 일 병행2007년~2014년 스위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 아크리스(AKRIS) 디자이너201.. 공감수 4 댓글수 0 2020. 1. 24.
  • 한인 여성 공동체와 “캣콜링 프로젝트”에 착수하다 영주권 취득 후, 동성 파트너와 결혼을 앞두고 있죠 태선: 글로벌 기업 코디네이터, 에센 ※ 밀레니엄 시대, 한국 여성의 국외 이주가 늘고 있습니다. 파독 간호사로 시작된 한국 여성의 독일 이주 역사 이후 반세기가 지난 지금, 는 독일로 이주해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 여성들을 만납니다. 또한 이들과 연관된 유럽의 여러 젠더와 이주 쟁점에 대해서도 함께 다룹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바로가기 태선 이주 이력서 이주 7년차.2011년 네덜란드에서 1학기 교환학생2012년 8월 한국에서 국제관계학 학사 졸업2013년 10월 베를린 자유대학-공과대학 공동 석사과정 ‘환경정책과 계획’ 입학2016년 4월 글로벌 기업 IT프로젝트 코디네이터로 입사2019년 8월 독일 영주권 취득, 올해 4월 동성(여성) .. 공감수 1 댓글수 1 2020. 1. 8.
  • 독일의 수공업자, 한국과는 달리 전문가로 존중받는다 헤어 디자이너, 독일사람들은 ‘장인’으로 존중해요 윤실: 헤어 디자이너, 베를린 ※ 밀레니엄 시대, 한국 여성의 국외 이주가 늘고 있습니다. 파독 간호사로 시작된 한국 여성의 독일 이주 역사 이후 반세기가 지난 지금, 는 독일로 이주해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 여성들을 만납니다. 또한 이들과 연관된 유럽의 여러 젠더와 이주 쟁점에 대해서도 함께 다룹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바로가기 윤실 이주 이력서 1990년~2015년 한국 프랜차이즈 미용실에서 25년 근무2015년 독일로 이주2016년 마이스터(장인) 시험 통과2017년 독일 미용실에서 일 시작2018년~현재 베를린 한인미용실 ‘HERA Choi’ 운영 윤실은 1990년부터 헤어 디자이너 ‘헤라(HERA)’로 살았다. 인턴으로 시작해 한 프랜.. 공감수 2 댓글수 0 2019. 12. 20.
  • 한국에선 이룰 수 없었던 ‘의사’의 꿈을 현실로 한국에선 이룰 수 없었던 ‘의사’의 꿈을 현실로 수빈: 수련의, 바인하임 ※ 밀레니엄 시대, 한국 여성의 국외 이주가 늘고 있습니다. 파독 간호사로 시작된 한국 여성의 독일 이주 역사 이후 반세기가 지난 지금, 는 독일로 이주해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 여성들을 만납니다. 또한 이들과 연관된 유럽의 여러 젠더와 이주 쟁점에 대해서도 함께 다룹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바로가기 수빈 이주 이력서 이주 8년차2012년 독일어 학원에 다니기 위해 서울로 상경. 몇 달 뒤 남편과 독일 보훔(Bochum)으로 이주2013년 간호조무사 인턴십(Krankenpflegepraktikum) 수료 및 하이델베르크 의과대학 입학2013년~2015년 의과대학 예과 수료. 1차 국가고시 합격2015년~2018년 의과대학.. 공감수 1 댓글수 0 2019. 12. 1.
  • "몸에 밴 한국식 업무 습관을 버리지 못해 병이 난 거죠" “한국식 업무 습관을 못 버려서 번아웃됐죠” 현주: 커피 체인 지점장, 함부르크 ※ 밀레니엄 시대, 한국 여성의 국외 이주가 늘고 있습니다. 파독 간호사로 시작된 한국 여성의 독일 이주 역사 이후 반세기가 지난 지금, 는 독일로 이주해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 여성들을 만납니다. 또한 이들과 연관된 유럽의 여러 젠더와 이주 쟁점에 대해서도 함께 다룹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바로가기 현주 이주 이력서 2007~2009년 호주 2년 반 거주2009년 독일에 워킹홀리데이로 도착2011년 독일인과 결혼 2013~2017년 독일 커피 함부르크 매장 매니저 및 점장으로 근무2018년 퇴사 후 병가2019년 현재 출산 준비 중 현주가 정착해 살고 있는 독일의 북쪽 도시 함부르크 풍경. ⓒ채혜원 현주의 이주는.. 공감수 6 댓글수 1 2019. 11. 8.
  • ‘아이들 좋아하는 외국인 여성’에서 ‘신뢰받는 교사’가 되기까지 ‘아이들 좋아하는 외국인 여성’에서 ‘신뢰받는 교사’로 슬: 장애통합유치원 교사, 프랑크푸르트 ※ 밀레니엄 시대, 한국 여성의 국외 이주가 늘고 있습니다. 파독 간호사로 시작된 한국 여성의 독일 이주 역사 이후 반세기가 지난 지금, 는 독일로 이주해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 여성들을 만납니다. 또한 이들과 연관된 유럽의 여러 젠더와 이주 쟁점에 대해서도 함께 다룹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바로가기 슬 이주 이력서 이주 9년 차.2007~8년 라오스 배낭여행 2주, 네팔에서 자원 활동 2주2009년 ‘캠프 힐’ 남아프리카공화국 공동체에서 1년간 자원 활동2011년 자원활동가 비자를 받아 독일 입국, 장애인공동체에서 1년 생활2012년~2015년 ‘장애인 교육 돌봄사’(Heilerziehungspfl..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0. 24.
  • 이주를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전혀 다른 두 직무의 프리랜서로 살고 있어요 은해: IT 번역 및 예술프로젝트 매니저, 베를린 ※ 밀레니엄 시대, 한국 여성의 국외 이주가 늘고 있습니다. 파독 간호사로 시작된 한국 여성의 독일 이주 역사 이후 반세기가 지난 지금, 는 독일로 이주해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 여성들을 만납니다. 또한 이들과 연관된 유럽의 여러 젠더와 이주 쟁점에 대해서도 함께 다룹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바로가기 은해 이주 이력서 이주 5년 차.2006년 영국 런던 1년 거주2012년 독일 베를린 2주 여행 2013년 런던-바르셀로나-베를린에서 ‘한 달 살기’ 경험2014년 베를린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도착2014년~2015년 유럽 기반 IT회사 비즈니스 매니저2016년~현재 IT회사 사무직 및 예술 분야 프로젝..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0. 5.
  • 행복해지기 위해 한국을 떠나왔어요 행복을 찾아 스페인, 프랑스에 이어 베를린에 왔어요 선정: IT 마케팅 매니저, 베를린 ※ 밀레니엄 시대, 한국 여성의 국외 이주가 늘고 있습니다. 파독 간호사로 시작된 한국 여성의 독일 이주 역사 이후 반세기가 지난 지금, 는 독일로 이주해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 여성들을 만납니다. 또한 이들과 연관된 유럽의 여러 젠더와 이주 쟁점에 대해서도 함께 다룹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바로가기 선정 이주 이력서 이주 5년 차. 2011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교환학생 2012~2013년 한국에서 스페인 컨설팅 회사 재직 2014년 스페인 코르도바로 이주, 컨설팅 사업개발 부서 재직 2015년 독일 베를린 글로벌 회사 ‘어카운트 매니저’(Account manager) 2018년 프랑스 파리 디지털노마드 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9. 15.
  • 밀레니엄 시대 여성의 이주: 우리가 독일로 간 이유 밀레니엄 시대 한국 여성의 이주 이야기 연재를 시작하며 나의 독일 이주는 ‘헬조선’으로 인한 것이 아니었다. 페미니즘 매체 기자와 전문직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젠더 영역에 대한 전문성을 더 키우고 싶었고, 몇 차례의 국외 출장을 통해 외국에서 도전하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었다. 이후 여러 자료 조사 끝에 프리랜서로 비자를 취득할 수 있는 길이 다른 나라에 비해 열려 있는 독일로 오게 되었다. 독일에 온 후, 그동안 내가 입고 있던 학력이나 직업 이력 등의 옷이 모두 벗겨지고 철저하게 다시 알몸이 되어 삶을 일궈나가야 했을 때 고통스러웠다. 어딘지 잘 모르는 작은 나라에서 온 ‘아시아 여자애’가 되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했고, 일상에서는 지하철에 앉아있는 나를 긴 시간 훑어보는 옐로 피버(Yello..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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