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의 교통체증, ‘카풀’로 뚫는다 함께 가요 공정여행과 공정무역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사회적 기업 ‘아맙’(A-MAP)이 베트남 곳곳에서 지역공동체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과 모임을 소개합니다. ▮ 소개 2012년 창립된 는 하노이, 호치민 등 대도시의 교통체증과 공해를 해결하기 위해 ‘차 함께 타기’ 사업을 하는 하노이의 사회적 기업이다. 차량 제공자와 동승자가 연락할 수 있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공항 함께 가기, 여행 함께 가기, 고향 함께 가기 등을 진행한다. 또 지방에서 하노이, 호치민으로 대학 입시를 치르러 오는 수험생들과 장애인, 노약자를 위해 차량을 지원하거나 안내를 돕는 자원활동단도 꾸리고 있다. ▲ dichung.vn 택시 함께 타기 홈페이지 오토바이가 도로를 ..
자전거 타고 베트남 전역을 누비는 청년들 푸른 미래 공정여행과 공정무역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사회적 기업 ‘아맙’(A-MAP)이 베트남 곳곳에서 지역공동체를 위해 활동하는 사회적 기업을 소개합니다. ▣ 일다 www.ildaro.com ▮ 푸른 미래 (Voluntary Blue Future) 2011년 창립한 는 자전거를 타고 베트남 전국을 누비며 열악한 산간 지방과 농촌 사람들을 돕는 청년 자원활동가 모임으로, 현재 NGO 등록을 준비하고 있다. 빈곤 학생들에게 장학금, 교재 등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교육을 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나무를 심고 길을 닦고,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채우는 등 지역공동체를 위한 활동도 펴고 있다. 현재 800여 명의 회원과 13개 지역에 지부를 둔 ‘푸른 미래’는 장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