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가 들려주는 이불,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
4. 연상을 이용해 새로운 생각하기 을 통해 정인진 선생님이 지난 7년간 직접 만들어 가르치고 있는 어린이 창의성, 철학 프로그램을 상세히 소개하여, 독자들이 직접 활용해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 - 편집자 주 오늘은 이라고 이름붙인 ‘창의성 프로그램’을 공부해보자. 우리는 4주에 한 번씩 을 공부할 것이다. 수년 째 아이들과 공부를 하면서 내가 느낀 것은 모든 아이들이 상상력이 넘친다는 사실이다. 나는 항상 창의성은 우리들 속에 씨앗처럼 존재한다고 믿어왔다. 물을 잘 주고 햇볕을 잘 쬐어주면 싹이 트고 잎을 틔우기도 하지만, 제대로 키우지 못하면 아예 썩어 없어지고 마는, 그런 씨앗 같은 것이 우리 속에 있다고 생각했다. 교육자로서 난 그런 씨앗 상태로 존재하는 아이들의 창의성에 물을 주고 햇..
문화감성 충전/정인진의 교육일기
2010. 6. 7.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