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하는 일상>의 저자 이경신씨와 만나다
우리 삶과 ‘철학’이 함께 숨쉬게 하라 [인터뷰] "도서관 나들이" 칼럼 연재중인 이경신씨 조이여울 ▲ 에 “도서관 나들이”를 연재 중인 이경신씨. ©일다 에 “도서관 나들이”를 연재 중인 이경신씨(45세, 여성)가 지난 한 해 쓴 칼럼을 엮어 같은 제목으로 책 (부제: 삶과 앎과 함을 위한 철학 에세이, 이매진)을 펴냈다. “철학하는 일상” 칼럼을 통해 이경신씨는 매주 일상 속에서 철학적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찾아가는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독자들과 소통해왔다. “철학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 그 글들이 이제 책을 통해 더 많은 독자들과 만나길 바라며,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책으로 엮어져 나온 을 보니, 처음 칼럼을 기획했을 때가 생각난다. 일상 속 철학에 관한 글을 쓰게 ..
문화감성 충전
2010. 11. 2. 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