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과 나 보호하기, 조력자 되기
타인과 나를 보호하는 방법[최하란의 No Woman No Cry] 주요 원칙과 조력자 되기 ※ 여성을 위한 자기방어 훈련과 몸에 관한 칼럼 ‘No Woman No Cry’가 연재됩니다. 최하란 씨는 스쿨오브무브먼트 대표이자, 호신술의 하나인 크라브마가 지도자입니다. 페미니스트저널 바로가기 첫째, 폭력 상황에서 나를 지키려면 공격자에게 위해를 가할 수밖에 없을까?둘째, 자신을 보호하는 것도 버거운데 타인을 돕는 게 가능할까? 위 두 가지 질문이 매우 중요한 사람들이 있다. 첫째, 질병이나 장애로 인해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 가족과 생활하는 사람들.둘째, 직업적으로 폭력을 접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이다. 자해와 타해 등 도전행동 때문에 그동안 사회서비스에서 배제되어 온 최중증 발달장애인들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사..
경험으로 말하다/최하란의 No Woman No Cry
2018. 5. 8. 0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