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중심 사진계에서 유토피아를 꿈꾸는 여성들페미니스트 사진작가 프로젝트팀 ‘유토피아’를 만나다 지난 2월 어느 여성 아이돌 그룹의 멤버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의 휴대폰 케이스에는 ‘Girls Can Do Anything’(소녀들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그런데 그 문구에 반발한 일부 사람들이 댓글을 달기 시작했고 그 일은 곧 하나의 큰 논란이 되었다.이 사건은 많은 여성들에게 충격을 던져줬는데, 그..
그녀 매력에 반하다
2018.04.13 09:00
다문화를 ‘소비’할뿐 인종주의는 깨지 않잖아요흑인여성 네트워크 ‘쏘울 시스터즈’ 시에나 데이비스 인터뷰(상)[하리타의 월경越境 만남] 독일에 거주하며 기록 활동을 하고 있는 하리타님이 젠더와 섹슈얼리티, 출신 국가와 인종, 종교와 계층 등 사회의 ‘경계’를 넘고 해체하는 여성들과 만나 묻고 답한 인터뷰를 연재합니다. 페미니스트저널 <일다> 바로가기‘비욘세 나잇’에 퀴어클럽이 흑인여성 입장을 거부해?베를린에서 노이퀄른 지구에는 슈부..
그녀 매력에 반하다
2018.04.05 21:00